
공간을 빛내주는 장식소품
수작(秀作) 나전원형쟁반-매조문
10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민족 특유의 문화인 나전칠기를 전통 장인의 뛰어난 솜씨와
샵오브코리아의 고집스러운 품질검사로 꼼꼼하게 만들어낸 고급 나전칠기 제품입니다.

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겸비된 나전 쟁반
나전칠기의 감동과 생활 소품에서 느끼는 자개의 우아함을 만끽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열장, 선반,책상 위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아름다운 빛을 내는 나전칠기 쟁반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예술 나전칠기
잘 다듬어진 나무로 형태를 만들어 여러 번 다듬어주면 쟁반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옻(카슈)칠을 낸 이후, 자개를 자르고 다듬어서 다시 여러 차례 칠을 하게 되면,
비로소 표면에 아름다운 빛을 머금는 나전칠기 쟁반이 만들어 집니다.
나전칠기는 매우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고단한 과정을 거쳐야 상품성 있는
공예품으로 만들어집니다.

화려한 자개 무늬가 돋보이는 나전쟁반
쟁반 전면 전체에 매화와 새의 무늬를 정교하게 절삭한 자개로 붙여 장식하였습니다.
질 좋은 천연 자개를 붙여 만든 나전칠기 쟁반은 화려한 자개 테두리 안에 대담하게
그려 넣은 매화 꽃과 새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배치해서, 마치 그림 액자를 보는 듯
디자인적 시각으로 보아도 매우 세련된 느낌이 드는 나전 쟁반입니다.

순결과 장수의 상징-매조(梅鳥)
매조문은 매화나무와 나무에 있는 새를 표현한 것입니다.
매화는 이른 봄에 홀로 피어 봄의 소식을 전하고 맑은 향기와 우아한 운치가 있어서
순결과 절개의 상징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겨울이 되어 잎이 지고 나면 죽은 것 같으나
다음해 다시 꽃이 피는 속성을 지니고 있어 장수의 상징물로도 여겨진 매화는 영적인 동물로
인식되어 재생,영예 등을 상징하는 새와 함께 고려시대 이후 자주 등장한 전통문양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실용적인 쟁반
진열장 및 선반 등에 놓아두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빛을 내는 나전칠기 쟁반은
식탁 테이블 위에서 쟁반 받침으로 활용하기도 좋아 더욱 실용적입니다.

화려한 자개 무늬를 중심으로 매화와 새의 무늬가 아름답게 장식된 고급 나전쟁반입니다.
무늬 하나 하나 자개로 세심하게 제작된 제품으로 외국인 바이어, 소중한 지인 등
특별한 분을 위한 선물로 추천합니다.









